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는 법

생각 많은 상황에서 비교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고, 산책이나 러닝, 명상하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죠.

여기서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 대해 생각하게 되요.

비교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자만심 초라함을 느끼게 하는 경향이 있지만, 목표를 이루려는 데 사용하거나, 비관적으로 포기하는 데 사용하긴 좋지 않죠.

목표는 개인의 의지와 행복을 위해 세워져야 해요.

부정적 비교의 결과는?

만약 상대방이 나보다 못하다면 내가 크크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이후에는 긍정적인 에너지 대신 흑화된, 부정적인 에너지가 차오립니다.

만약 상대방이 다시 역전을 한다면, 이는 비교와 질투로 가득한 고속도로로 접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저는 이 모든 형태의 비교를 '부정적 비교'라고 정의해요.

비교의 대상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비교를 위해서는 비교의 대상이 필요한데, '나'가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어야 해요.

나 자신에 대해 깊게 생각하며, 스스로의 목표와 행복을 확인하고 이루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탐욕의 끝은?

비교의 대상이 항상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인 경우, 타고난 호기심 때문에 상대방의 수입, 자산을 계속 비교하고 부러워하게 되죠.

그 결과, 상대방이 가진 수입, 자산이 얼마이든, 언제나 높은 것에 대한 욕심이 생기며, 경쟁심과 탐욕심은 끝이 없어지죠.

그렇게 이루어낸 성과, 부, 명예에 대한 탐욕이 이어지면 하이웨이 투 헬과 같은 삶을 살게 되어요.

부자생각의 변화

워렌 버핏의 90% 자산은 60세 이후에 형성되었어요.

현재는 90세가 넘었죠.

그런데 워렌 버핏은 스티브 잡스, 주커버그, 베이조스, 머스크와 자산 비교에 대해 이야기하며, 좀 더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워렌 버핏은 지금은 전 세계 TOP10 부자 중 하나인데, 92세까지 살면서 자산이 더 많은 젊은 부자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자 생각을 표현하죠.

비교하는 삶과 진짜 행복의 관계에 대한 고찰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살면 행복하지 못해.

워렌 버핏, 딜 게이츠는 거의 세계 최고 부자가 되어도 행복하지 않아.

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며 부를 쌓는, 커리어 쌓는 것도 행복을 위한 노력이지만, 삶이 끝나고 돌이켜보며 자신이 무엇을 이루었는지, 그리고 행복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해.

비교만 하며 살아가는 것이 진짜 행복을 위한 것일까? 하나쯤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